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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겉보기와 다르게 꽤나 눈치가 빠른 사람이었다. 유별나게 빠른 눈치와 행동력은 전장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의뢰에서도. 당연히 그 두각을 발휘했다. 가끔 행동력이 과해서 실례를 범한 적도 많은 사람이었지만 리온 바스티아, 현재 그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중 가장 오래 전 그의 모습을 알고 있는, 그레이 풀버스터의 사형은 그가 분명히 눈치가 빠른 ...
* 본 소설에는 (아마) 본인이 만든 가상의 질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을 항상 감사한 앤오님, S에게 바칩니다. (그냥 해보고 싶었어요) 조용한 공기가 무겁게 내려앉은 공간은 안심이 돼. 눅눅하고 습한 공간이 아니라. 겨울이라 더욱 늦은 아침의 햇살이 얇은 유리창을 뚫고 간신히 방 안에 들어올 때. 그 건조한 조용함. 로라 로즈메리는 언제나처럼 그...
만약에 그 순간, 퍼레이드가 한창이던 순간, 그와 눈이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그레이 풀버스터는 두고두고 혼이 날 행동을 하지 않았을 터였다. 쥬비아의 분수와, 그레이의 얼음으로 만들어낸, 모든 반짝이는 빛을 산산이 부서뜨리는 얼음 성. 그런 성과 간단한 구조물들을 모두 만들고 나면 그레이가 할 일은 끝이 난 것이나 다름없었다. 이후에 할 일은 쥬비아의 물이...
Call of Cthulhu 7판 팬메이드 시나리오 [그대가 살아가는 이유] 세션카드 1은 멜람님(@Melram_FT)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시나리오 정보> 배경: 현대(로 썼으나 시대에 구애받지 않습니다!)추천 관계 : 소중한 관계, 연인 (중에서도 과거 이야기가 있는 관계를 추천합니다. 또는 과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관계)권장 인원 : ...
판타지아의 열기와 소란스러움을 뒤로 한 채, 그레이 풀버스터는 파트너였던 쥬비아에게 잠시 어디를 다녀오겠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판타지아 행진이 이어지는 길목을 벗어나고 있었다. 한 블럭, 한 블럭 멀어지면 그 소리도 한 층 줄어들었다. 소란스러운 건 꽤나 싫어한다고 제 입으로 말하는 그레이도 페어리 테일에 가입한 후 매년 즐겁게 보내던 수확제였지만 올해는 그...
“ 또 조는 거냐? 근무태만이다, 그레이! ” “ 어제 야근했잖아, 봐달라고, 엘자 누님. ” 간만에 듣는 누님 소리에 움찔하는 엘자를 본 그레이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다시 엎드릴 준비를 했으나, 곧이어 떨어지는 엘자의 플라스틱 차트에 그대로 머리를 책상에 박았다. 페어리 테일 마도 단속반 내 자리는 계급이나 선배가 먼저 선점하는 게 관례였지만, 매번 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유와 웃음 넘치는 페어리 테일 마도 단속반에, 그 평화로움을 깨듯 그레이가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 소리에 놀라 커피를 얼굴에 냅다 부은 마카로프와 곧장 그레이에게 달려가 뒤통수를 냅다 때리는 엘자는-어쩌면 매일같이 사고가 난무하는 이 곳에서는 일상일지도 모르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속반 안에서는 싸울 때를 제하고...
자양화 / 당신은 아름답지만 차갑다 네가 천랑섬에서 돌아왔다고 들은 날, 노을지던 검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나를 쳐다보던 네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흘러나온- 7년을 묵혀둔 그 말을 너에게 전해줄 용기가 났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부터, 그레이라는 존재가 죽었을 것이라는 말을 불신에서 확신으로 바뀌어 가는 사람들 사이...
백합 / 순수한 사랑, 깨끗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 - 그레이, 백합의 꽃말이 뭔지 알아? 그런 거 관심도 없고, 알 이유도 없어서. 낭만, 무드를 추구하는 로키의 그 이해할 수 없는 감성들은 나랑 퍽 안 맞을 때가 허다했다. 나는 매번 없는 관심, 있는 관심 모두 긁어모아 나름 노력해서 그에게 대꾸해주는데도 그는 어차피 내가 이해 안 하고 넘어갔으리라는 ...
안녕하셨나요? 페어리 테일 꽃말 합작 주최를 맡았던 세진입니다! 어느새 자연의 일꾼처럼 바쁘게 다니셨을 3월이 지나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는데 여러분은 꽃놀이를 다녀오셨나요?(전 못갔답니다...ㅎ 내년을 기약하며...) 처음에 할까? 하자! 이렇게 시작한 합작이어서인지, 글 합작 주최가 처음이어서인...
아네모네 / 기대, 기다림 토설 님(@stoooooo_) 그레이와 카나의 공적은 퍽 화려했다. 시끄러운 페어리테일 녀석들 답지 않다며, 쓸데없는 말 붙여가며 평의원의 사자들은 그를 몇 번이고 불러댔다. 듣자하니 새로이 형태를 갖춘 어둠 길드를 다시 박살 낸 것이라 했다. 다만 정황도 설명 할 필요가 있는지라 했던 말을 수도 없이 되풀이해 들려주고 있다며 툴...
기린초 / 소녀의 사랑 워르 님(@light_ning_) 며칠 전, 쥬비아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사랑을 이루어주는…… 꽃?” “네! 굉장히 험한 절벽 위에서만 피는 꽃인데, 그 꽃을 꺾어 만든 꽃다발을 상대에게 선물하며고백하면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알바레스 국과의 전쟁이 끝난 뒤로 십 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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