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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색으로 꾸며진 초록빛 분홍빛의 방은 마치 꽃나무로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방 한가운데에는 원탁이 있었는데, 그 탁자에는 다섯 명의 사람들이 빙 둘러앉아 있었다. 어째서인지 다섯 명의 사람들은 전부 표정이 제각각으로 이상했다. 방긋 웃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놀라서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살피는 사람도 있었...
호록. 블루멜로우는 에스프레소를 홀짝였다. “으엑, 써···. 카모 걔는 도대체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 거야?” 에스프레소와 블루멜로우는 정말 정반대다. 에스프레소는 향긋하고 아주 쓴 맛이 나지만 블루멜로우 차는 거의 아무 맛도 향도 나지 않는다. 살짝 풀 향이 나는 물이나 다름없다. 에스프레소는 갈색 빛이 도는 새카만 수색이지만 블루멜로우 차는 예쁜 ...
“새로운 가족이 생겼는데도 나한테는 일언반구 없는 친구랑은 이제 절교하고 싶은데.” 눈과 입꼬리를 곱게 휘어 웃으며 그렇게 말한 사람은 햇빛이 닿아 부스러져 반짝거리는 흰색 속눈썹이 참 아름다웠다. 그의 이름은 ‘카모마일 세러 허블레티’, 하얀색에 가깝지만 옅은 노란빛을 띠는 우윳빛 머리칼과 부드러운 재를 닮은 밝은 회색빛 눈동자를 가진 제법 아름다운 외모...
단발도 장발도 잘 어울리는 귀요미들...
제가 드림 올리는 포타가 따로 있어서 유우 연성은 포타에 올리는 게 습관이 됐는데 이건 녹차가 있으니까 드림으로 올리기 애매한 거예요... 결국 못 올리고 있었는데 문득 떠오른 게 얘네들은 샤이너리니까 샤이너리 시리즈에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져서 앞으로 그리는 그림 몇몇은 이렇게 자캐연성 포타에 올리기로 햇습니다 이젠 더이상 글 연성 포타가 아니지만 ...
녹차는 씩씩거리며 로비에 나와 있습니다. 몇 분 전, 페레크와 서로 잡아먹을 듯이 말싸움을 하고서 성큼성큼 걸어 지하를 빠져나왔습니다. 원래 이렇게 화를 내는 건 홍차고, 옆에서 녹차가 달래주고, 블루멜로우는 걔 냅둬~ 괜찮아~라고 말하는 역할이었는데⋯. 완전히 역전되었습니다. 화를 내는 건 녹차, 옆에서 달래주는 건 홍차, 그런 녹차를 걱정하는 블루멜로우...
Shine greenery (샤인 그리너리) - 발랄하고 귀엽지만 무난하고 연주하기 쉬운 음악을 지향한다. 의도치 않은 사건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결성된 밴드지만, 놀랄 정도로 모두 성격이 잘 맞는다. 나이대가 다양하고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도 있어서 활동이 활발하진 않다. 당사자들에게 밴드 활동은 작은 취미 정도인 듯 하다. 녹차 슈 티아체 綠茶 Chou ...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네, 오늘은 바로 괴도 화이트가 세이지아 가문의 보물을 훔치겠다고 예고한 날입니다. 세이지아의 가보는 재미없는 책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뭐, 괴도들이란 보물에 환장하는 법이니까요! 재미없는 책을 읽으려고 훔치는 게 아니라, 그냥 갖고 싶어서 훔치는 거죠. 그래도 저번이랑은 완전 다른 종류의 보물입니다. 첫 번째 목표였던 시넨시스 가문...
평화로운 오후, 사무실에는 한 아이가 앉아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향긋한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어디 보자⋯, 책 이름이 '탐정의 수사', 저자가⋯ '블루멜로우 티아체'? 잘 보니, 아이는 누가 봐도 '나 탐정이에요!' 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갈색 탐정 모자에 갈색 망토, 속에는 평범한 셔츠 차림에 연두색 리본 타이네요. 책상에는⋯ 어? 담뱃대...
머릿속에만 담아둔 세계관을 정리하고 싶어서 적는 특별편! 정리라곤 하지만 그래도 사실 별거 없고 고증도 뒤죽박죽! 그래도 정리해봤습니다! - 마법과 이종족이 존재하는 평행 우주의 지구입니다. 판타지 요소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이야기의 배경은 근세 유럽에 가깝습니다. (근데 고증 하나도 안 지켜서 이상할 수도 있음⋯ 현대 한국 같은 부분이 있다든가 하는) 이...
잠에서 깨어난 녹차는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을 마주했다. 블루멜로우와 홍차가 제 앞에서 울고 있었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자신이 정말 기절하듯 잠을 잔 모양이었다. 그런데도 악몽을 꿨는지 기분은 찝찝했고, 여전히 피곤해서 다시 잠들었다. 이번에는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다. 다만, 잠결에 무언가 부서지는 듯한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난 녹차는 눈앞의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다. 녹차는 항상 자기 전에 잠옷으로 갈아입고, 묶었던 머리도 전부 풀고 자는데 이번엔 아니었다. 외출복을 입은 상태 그대로에, 머리도 풀지 않았다. 게다가 무얼 하다 갑자기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자려고 침대에 누운 기억이 없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눈물이 무엇인지 모를 것만 같았던 블루멜로...
동생들의 꺄르르 웃는 소리가 귀에 선하다. 녹차만큼이나 귀여운 아이들이었다. 어른이 되었다면 분명 나만큼이나 멋지게 자랐겠지? 나도 나이가 나이인지 이젠 동생들 얼굴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마시던 찻잔에 물방울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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