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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믕쨩입니다! 이 포스트는 저와 함께 TRPG 세션을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안내서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와의 세션 진행 시, 이하의 주의사항을 참조해주세요. 또한, 저는 이하의 주의사항 이외에는 웬만해서는 다 괜찮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율은 언제나 환영! 원래 뭐든 잘 진행하려면 대화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몽롱한 와중에, 정신이 맑아진다. 깨어나 눈을 뜨는 건, 마치 본능과도 같은 행동. 한 결은 눈을 떴다. 이 모든 것은, 끔찍한 악몽. 그러므로 눈을 뜬다고, 달라질 건 없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건, 지독하게도 내 아픈, 아프고도 추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낼 뿐인 꿈이었으니까. 그래야만 했는데, 왜 내가 눈 뜬 곳이 이곳이어야만 했는가. 한 결은, ...
어떤 사건이 존재하면, 그 결말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결말이 있다는 건, 기필코 그 원인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원인과 결과의 결속은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들 수 없을 만큼 단단히 엮여 있지만… 누군가는 그 말도 안 되는 기적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그 힘을 ‘인과율’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
누군가 그냥 문득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도서관을 자주 다니던 그 사람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을 들은 사서는 책장을 정리하다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살짝 느린 발걸음, 조금 아담한 몸집, 빛나지는 않으나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심연만큼 깊어보이는 그 눈과, 가만히 책을 뽑아내는 손짓에 가득 남은 흉터. 요 며칠간은 도서관에 오지 않았던 그 사람을 기억...
당신은 차가운 빛을 본 적 있나요? 엄밀히 따지자면, 빛에는 온도가 있지요. 태양빛과 불빛, 심지어는 별들이 반짝이며 내뿜는 빛들은 모두 온도가 존재하니까요. 비록 인간이 그 모든 빛의 온도가 전부 바로 견딜 수 없을 만큼 똑같이 뜨겁게 느껴질 뿐이지, 어떤 빛은 온도가 낮고, 또 어떤 빛은 온도가 높아요. 그나마 우리가 그저 만질 수 있는 일부 빛들이라면...
<커뮤 캐릭터> 공개 캐릭터: 1 미공개 캐릭터: 1 ※ 미공개 캐릭터들의 경우, 리뉴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간단하게 한 눈에 보기 - 윤보배 <2022> 1. 靑雲 [청운커] 윤 보배 || @TreasureYun__B 고3 까칠하고 예민한 수험생. 거의 놀러가는 합숙일정에도 책 들고 가는 알 수 없는 공부벌레. <TRPG ...
…‘그것’들이 넘어진 두 사람의 손목을 타고 올라온다. 아직, 서로의 손을 놓지는 않았지만, 이내 기어올라온 검은 연기가 두 사람의 얼굴을 덮어가기 시작한다. 익숙한 목소리가 소리를 지른다. 나 역시, 애써서 이 검은 것들을 떼어내 보기로 한다. 소용이 없다. 이 곳은, 나와 당신을 집어삼킬 공간이니까. 결국, 모든 시야는 가려지고, 너의 목소리도… “해우...
그러니까, 자그마치 20년이었다. 20년, 그가 그 지긋지긋할 정도로 환멸나 했던 법조계를 떠나, 유유자적하게 남은 여생을 즐기고 살던 그 시간. 떠났음에도 미련은 버리지 못해서, 조금씩이나마 서툴게라도 흘러가는 분위기를 주시하던 시간. 떠난 자신을 찾아오던 후임들이, 어느새 이 판에서 누구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사람이 되기까지의 시간. 그리고… 떠났던...
사랑은 기쁨이어라. 그러니 그대의 얼굴만 보아도 행복하고, 당신의 목소리만으로도 웃음이 나오고, 그 손길에 지그시 눈 감은 채 기대게 되며, 숨결을 맛보올 적에는 하늘을 나는 것 같더라. 따라서 나의 이 마음은 가히 사랑이라 부를 만 하더라. 사랑은 슬픔이어라. 그러니 그대의 뒷모습만으로도 마음이 서늘해지고, 당신의 먼 시선으로도 나 자신이 초라해지고, 애...
인간의 뇌는 특별합니다. 인간이 오롯이 받아들이는 고통과 감각은 생각 이상으로 과잉되어 있고, 또 자극적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조차 그렇기에 인간의 뇌는 사람이 그 순간 순간마다 느끼는 고통을 최대한 내버리고, 줄이고, 또 방어하게 하고, 피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도피란 방어기제였습니다. 누구나 흔하게 하나쯤 가지고 있는, 그런 평...
며칠간 내내 내린 장맛비는 여름 공기를 서늘하게 식히기엔 충분했다.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장대비가 창문을 때리는 소리가 소란스럽다. 이런 날은 그냥 늘어져만 있어도 기운이 빠지겠건만, 해우는 애꿎은 화장실 타일을 벅벅 문지르며 청소하고 있었다. 여름, 그것도 비가 오는 날에 청소하면 오히려 습기가 빠지지 않을 테지만, 지금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해...
어떤 기억은, 맥락도 없이 문득 떠오를 때가 있다. 오늘이 그저 그런 맥락없는 나날들 중 하나였을 뿐이다. 지숙은 언젠가 자신의 연인이 보여주었던 모습을 기억했다. 그리고 그 때 자신이 했던 말까지. 그의 앞에서, 별이 울었던 적이 있었다. 바람이 울었고, 땅이 울었으며, 부유하던 먼지와 평상시에는 느끼기 힘들다 하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를 채우고 있던 공기...
아침부터 무릎이 쑤시더니, 기어코 비가 쏟아진다. 복실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오후 산책은 오늘은 취소다. 복실이도 그걸 알았는지, 소파 한 구석에 엎어진 채로 시무룩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순덕은 복실이를 달래주듯이, 같이 소파에 앉아서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렇다고 집 안이 적막한 건 아니었다. 뉴스채널을 틀어놓은 텔레비전에서는 지금도 앵커의 고저없이 ...
비가 내린다는 것, 공기 중 수증기가 하늘로 부유하여 뭉치고, 그렇게 응집되어 액체가 지상으로 떨어지는 현상. 물의 형태가 액체의 형태인가, 고체의 형태인가에 따라, 그리고 얼마큼 뭉쳤는가에 따라 눈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기도 하며, 함박눈이기도, 진눈깨비이기도, 긴 이슬비이거나 한때 내리는 소나기이기도 하다. 신비로우면서도 흥미로웠다. 만약 기상학 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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