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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멜지님 관후에 다 있어용^^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전 진짜 불친절하니까요 이해해주세요 나 지금 갑자기 2주 뒤에 양자 시험 보게 생긴 사람이니까 그리고 난 원래 관대 안 해서 안 써도 됐다고 캡쳐도 멜지님 거에서 훔쳐옴 거의 멜지님 관후에 대한 반박으로 이어집니다 봣어도 다시 보는 거 추천함 내 캐 : 하해성 / 용왕아들 근데 사랑...
세상은 내게 몹시도 친절하다. 그러니 나조차도 친절할 수밖에. 유독 길어진 식사를 겨우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아이는 평소처럼 문을 닫았다. 바로 옆 방이어도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튼튼한 집임에도 목소리는 한껏 조심스러워진다. 하만, 이제 나와도 돼. 아이 하나만 있던 방 안에 또 다른 인영이 생기는 건 순식간이다. 하만이라고 불리는 그는 아이와 비슷한 키...
각자의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을 금요일 오후 네 시 무렵, 해성은 도서관에 앉아 이따금 반사되는 햇빛에 눈을 찌푸리기도 하면서 운동장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도서관 구석에서 떠드는 부원들과는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모습으로. 해성은 그 속에 있되, 있지 않았다. 해성이 도서부에 지원한 것은 오로지 농땡이를 부리기 위해서였다. 수시러였다면 생기부에 한 줄이라...
이 거리엔 빨갛고 노랗고 파란... 명함이 이따금 나뒹군다. 근처 인쇄소에서 꼴랑 삼만원 내고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싹 맡긴 싸구려 명함. 것도 드는 돈 줄인다고 단면인쇄한 명함. 뒷골목 우동가게 옆건물 2층에 위치한 어마무시...하지 않고 파리만 날리는 곳. 손님 하나 없어 사장이라는 녀석은 백수라고 소개하기 마련이고 이름은 뭘 또 그렇게 짜장면 팔게 지었...
망해버린 세상에서 통장 잔고는 허상이나 다름 없다. 보다 필요한 것은 당장의 안전과 먹을 것들. 이건 보통 사람의 얘기들. 망해버리기 전까지 통장 잔고는 곧 미래를 보장하는 힘이다. 현재에 조급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시간과 돈이 썩어나니 미래를 예비한다. 가장 최악에서도 다치지 않을 방법을 궁리한다. 잔고는 허상이 되지 않는다. 재력 권력 어디서든 있...
주의. 가스라이팅과 욕설(ㄱㄹ... ㅆㅂ... ㄱㅅㄲ...)이 존재합니다. 해당 욕설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자기변호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개강 파이팅 때는 바야흐로 2월 초... 우리 탐라에는 "드페이스" 라는 초호화특급2주판타지동양풍글커가 등장한다. 능력을 쓸 수 있는 [이름]이라는 존재 그러니까 권한(능력)과...
스물일곱, 열일곱에서 십 년이 지났다. 아홉은 열아홉이 됐고, 열은 스물이 됐으며, 열넷은 스물넷이 됐다. 그건 생각했던 것만큼 서운하진 않았다. 같이 자랐기 때문일까. 이따금 반추해보는 과거의 이름도, 지금의 이름들도 이름이다. 어떤 시간을 거치고 어떤 모습을 갖추어도 이름은 곧 이름, 구분하지 않는다.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말하지 않는다고 사랑...
Take #125 불이 꺼져 깜깜한 방 안에서 노트북의 빛만이 릭의 얼굴을 비춘다. 화면이 흐르지만 릭은 보지 않는다. 턱을 괸 릭은 노트북 너머의 레이첼을 마주한다. 감은 두 눈, 닫은 입, 영락 없이 자는 것처럼 누워있는 레이첼. 고요하게 레이첼을 보는 릭의 동공이 빛난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의미없이 흐르는 영화의 시간과 대사들. 살아있는 것은 릭과 ...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존나 길고 길었던 기도시간에 종지부가 찍힌다. 그제서야 갑갑하던 숨이 트였다. 이러라고 가르친 건 아니겠지만 주기도문 따윈 태어날 때부터 어렵잖게 외웠기에 발음하며 딴 생각하기에 알맞았다. 그래봤자 비슷한 생각이다. 신은 없다는 것. 성수로 물벼락 퍼맞아도 사라지지 않는 생각이다.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것들의 존재를 설...
격발 후 오 초 동안 숨을 참는다. 혁의 버릇이다. 감았던 왼 눈을 느릿하게 뜨며 목표지점을 확인한다. 흔들리지 않는 총알은 정확하게 과녁을 꿰뚫었다. 그제서야 호흡을 풀었다. 형 없을 때 밥 잘 챙겨먹고. 너 어디 싸돌아 다니지 말고. 손에 묻은 물기를 닦아내며 냉장고를 채우는 손길이 분주하다. 락앤락 그릇을 꼼꼼하게 닫아 넣으면서도 민태이의 얼굴을 슬몃...
이름 Day Brock 데이 브록나이 2392.08.28 (32)소속 모스코 할로우타입 가이드등급 S신장 174cm기타사항모스코 할로우 대표이사그룹 로코스 VP 겸직 이러실 필요 없다고 했잖아요 / 알아서 잘해요 저? / 안 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 어차피 그렇게 두지도 않잖아, 엠마? / 네에 할게요 대표이사 / 대신 로코스 자리는 그대로 두는 걸로 ...
에휴... 뭐라고 시작해야 하냐...이 관통후기로 말할 것 같으면 2018년 4월 5일 이후로 죽여주는 무관의 길을 걷다가 대충 천백일만에 싹이 나게 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음. 거의 3년 만이지?? 이거 성사가 3월 23일이니깐요... 암튼... 하... 시작은 엠파이어라는 혁명제국대립커뮤(by 팔랭님)에서 였다... 나는 원래 좀 캐숨에 돌아있던 사람이...
신이 너를 사랑하였노라고. 인간은 믿지 않았다. 그는 신이 자기를 버렸노라 답하였으므로.믿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과 다름 없었다. 그러자 천사는 그의 귓볼을 화살로 베었다. 귓가는 타들어가듯 홧홧해진다. 천사는 더 이상 웃지 않는다. 얼굴은 괴이하게 어그러진다. 악마가 이따금 천사의 형상을 하듯, 어느 날에는 천사가 악마의 형상을 띄기도 하는 것이다. 꿈에서...
해당 문서는 제이 브록에 대한 문서입니다. 사실과 다르게 확인 된 경우에는 문장을 삭제하여 주십시오. 이 문서는 거짓과 소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제이는 오클랜드 창단과 동시에 오클랜드에 소속된 선수이다. 마크로서의 등록과 동시에 입단하여 오클랜드가 첫 소속팀이다. · 오클랜드 선수들이 대개 그렇듯 출신 문화권은 불명.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로 일상회...
Get 미네소타는 꼭 스포트라이트로 그늘을 감추는 곳 같았다. 태양에 생긴 그늘을 없애는게 아니라 없는 척 감추는 곳. 실체를 알고 들었던 생각이다. 개인 성적은 우수한데 팀 성적이 개박살난 거엔 다 이유가 있었던 거다. 하긴 텃세니 기싸움이니 지들끼리 물고 뜯고 씹는데 좋은 게 더 이상할 지도. 어릴 때야 (지금도 어리지만) 뭣도 모르고 친해지겠다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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