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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 tangfei # 태주. '퍽' "아악!! 한태주 이 새끼, 죽고 싶어!!!" "양주명!!! 너야말로 죽고 싶냐? 다시 말해 봐, 새끼야!"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눈밖에 나기 시작한 건 중학교 때부터였다. 어릴 때부터 인맥을 관리해 놔야 한다고 정재계 자녀들이 다니는 사립 중학교에 억지로 날 전학시키려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찬란하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 w. tangfei # 태주. 이른 새벽 아버지를 따라 도착한 그곳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차에서 내린 아버지는 수트 단추를 채우며 옷매무새를 가다듬었고 그런 아버지를 발견한 주위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깍듯이 숙이며 양옆으로 길을 터줬다. 당시 너무 어렸던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
외전, Chapter 1 몇 년 후, 世海 그룹 본사 世海 그룹 사장은 새 프로젝트와 관련된 골치 아픈 계약서의 2차 수정안을 임원들과 검토하고 있었다. 그때,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와 함께 정장 차림을 한 비서가 회의실로 들어와 사장에게 작은 귓속말로 속삭였다. 남자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부서장의 브리핑을 들으면서 동시에 자신의 옆에 서 있는 비서에게...
Chapter 10 (2) 묘비 앞에 놓인 오르골 상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탕이는 몸을 돌려 무덤에서 몇 걸음 떨어졌다. 그는 조용히 담배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고 재킷 안쪽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였다. 이내 하얀 담배 연기가 가늘게 피어오른다. 꽃다발을 손에 들고 멀리서 걸어오던 첸원하오는 무덤 근처에 서 있는 청년이 탕이임을 알아보고 ...
Chapter 10 (1) 병실을 빠져나온 지앙진탕은 맞은편 의자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탕이에게로 걸어갔다. "어떻게 총 맞은 사람보다 네 얼굴이 더 안 좋다?" 한숨을 쉬며 옆에 앉는 진탕을 탕이의 시선이 자연스레 쫓으며 물었다. 그의 질문에서는 걱정스러움이 한가득 묻어났다. "샤오페이는? 괜찮아?" "흐음. 죽지는 않겠지만 난 진심으로 멍샤오...
Chapter 9 (2) 인적이 드문 시간, 강 둔치에 붉은 머리를 하고 서 있는 남자의 곁으로 말끔한 정장 차림을 한 남자가 조용히 다가왔다. "그래, 왜 보자고 한 건가?" 옆에서 나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린 잭이 상대가 누구인지를 확인하자 씨익 웃으며 답했다. "이전에 맡긴 의뢰는 끝났다고 보고하려고요." 그는 늘 한결같이 사람 좋아보이는 얼굴을 했지만...
Chapter 8 (2) 쾅! 비상구 계단, 저우관지는 포 반장에게 떠밀려 벽에 쾅 소리를 내며 부딪혔다. 강한 충격에 그는 몸을 숙이고 연신 콜록대며 기침을 했다. “리즈더, 네가 했냐?”“콜록, 콜록. 무슨 소리예요? 리즈더는 조사실에서 죽었잖아요.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라고.” 저우관지는 자신을 붙잡은 포 반장의 손을 뿌리치며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
Chapter 8 (1) 리즈더를 경찰에 넘긴 일은 行天盟 내부에서도 많은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동안 탕이의 편에 서서 조직 개혁에 찬성했던 중진들마저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자세를 취했고, 진행 중인 입찰 건도 잠시 늦추어졌다. "첸 형님께서 보자신다." 주차장을 향해 걸어가던 잭의 앞을 갑자기 기둥 뒤에서 튀어나온 누군가가 막았다. 그는 날카...
Chapter 7 (3) 운전석에 앉아 있던 리즈더는 룸미러를 통해 뒷자리에 앉은 탕이를 힐끔거리며 그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다. 그 때문에 브레이크를 몇 번이나 밟았고 그럴 때마다 탕이는 보고 있던 태블릿에서 잠시 시선을 떼고 리즈더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쳐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하아." 보고서를 모두 검토했는지 마침내 탕이가 태블릿을 손에서 내려...
Chapter 7 (2) "저기, 근데 말이야. 굳이 이렇게 날 데려다 줄 필요는 없어." "응? 데려다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너희 집에 올 수 있겠어?" 잭은 샤오페이의 짐이 든 가방을 들고 자오리안의 뒤를 쫓아 집 안으로 따라들어왔다. "오고 싶으면 전화하면 되지. 뭐, 아페이도 만화책을 빌리러 자주 이곳에 오니까." 그는 잭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
Chapter 7 (1) 탕이는 샤오페이의 안내를 받아 먼저 집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벽에 붙어 있는 메모보드판으로 눈을 돌렸다. 그곳에는 샤오페이가 그렸을 것으로 짐작되는 자신의 몽타주와 인상착의 등 자신에 대한 신상 정보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탕이, 28세, 182cm, 흠.... 내가 이렇게 못 생겼어?" "그..그래!...
Chapter 6 (2) "칫솔, 샴푸, 컵, 보온병, .... 어? 아, 보온병을 빠뜨렸네." 자오리안은 여분의 옷과 간단한 세면도구 등을 챙긴 가방을 들고 병원 복도를 걸어오고 있었다. 샤오페이의 집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물건을 다 챙겨온다고 했는데도 역시나 빠뜨린 게 있었다. 그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는 병실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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