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주의 문구 (스포일러 포함. 긁으면 보여요) :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정 캐릭터의 죽음이 등장합니다. 리 국장이 죽었다. 삼합회 조직원의 손에 떠밀려 31층에서 수직 낙하해 택시 위로 떨어졌다. 늑골이 으스러지고 폐가 터져나가고 정강이뼈가 작살났는데도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는 무려 5분을 더 살아있었다. 1층에서 막 진입을 지시...
주의 문구 (스포일러 포함. 긁으면 보여요): 교통 사고, 혐오적인 욕설 등등. 민감한 분들은 피해가세요. PART A 코마 스트리트의 글렌 데이 스쿨에는 한국인 학생 두 명이 있다. 그중 한 명은 농구를 하고, 또 다른 한 명은 미식축구를 한다. 농구를 하는 쪽은 낯을 좀 가린다. 준, 제이, 존스. 사람들이 이름을 제멋대로 부를 때마다 그는 신경질을 낸...
이전 편: https://posty.pe/1s90ja 소꿉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법은 모른다. 성준수를 좋아한 게 언제부터였더라. 마땅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농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늘 함께였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화냈다. 붙어 다니다 보니 알게 되었고 알고 나니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마음을 보답받고 싶었느냐면, 아니. 영중...
"영중이 추모 영상을 만들기로 했어." "넌 무슨 그런 소리를 국밥 먹다가 해." 크게 벌어졌던 준수의 입이 천천히 다물렸다. 준수가 탁 소리가 나도록 숟가락을 탁자 위로 내려놓았다. 담배 있냐? 준수의 물음에 휘성은 낮게 고개를 내저었다. 주머니를 뒤져봐야 잡히는 건 가스가 다 된 라이터뿐이었다. 하여튼 씨발, 안 풀리려니까 되는 것이 없었다. "영중이 ...
윌리엄 카터렛은 매일 아침 면도를 했다. 그는 190cm가 넘는 거한이었으므로 하룻밤 새를 넘기면 턱가에 거뭇거뭇한 수염이 올라오는 인종이었다. 그는 그것을 꽤 끔찍하게 여겼다. 악명 높은 이 판사는 취향 한 번 대단히 까탈스러워서, 면도를 할 때에도 고지식하게 면도칼로 직접 면도하는 것을 즐겼다. 두꺼운 손이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뿌리 굵은 수염이 서걱거...
※ 30대 프로 빵준이 연애하는 설정입니다 ※ 모든 설정은 허구입니다 성준수가 맞고 들어왔다. 현관문에서 신발을 벗는 준수의 덤덤한 표정을 보던 영중은 손에 쥔 리모컨을 떨어트렸다. 준수의 왼쪽 눈 절반에 시퍼런 멍이 들어있었다. 영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준수를 맞았다. 준수는 더플백을 바닥에 던져둔 채 영중을 지나쳐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를 했다. 영중은 화...
"준수, 소개팅……" "안 받아요." "아, 씨발아! 그러지 말고 한 번만 나와달라고!" "씨발씨발 거리지마 진짜 개씨발 죽여버린다." "저, 준수야. 내 친구가 너한테 관심 있다는데…… " "미안. 난 없어." 철벽, 철벽, 이어지는 철벽. 벚꽃 만개한 4월. 준수는 밀려드는 각종 과팅이며 소개팅 모임을 밀어내느라 반쯤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캠퍼스를 따라...
1. 고3말 부산으로 내려간 전영중 전영중이 부산에 도착한 것은 2월 3일의 일이었다. 입시가 끝난 직후였다. 영중의 아버지는 하나뿐인 아들이 주익대 입시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의기양양해져 있을 무렵이었고, 영중은 바람이 좀 빠져나간 상태였다. 주익대에서 농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영중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던 주익대의 감독은 입학 전부터 영중...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