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위 배경음악을 깔고 들어주세요. 플레이리스트 입니다. 1. "나도 대려가요" "싫다니깐? 너 자꾸 그런 말 하면 나 다시 가?" 범규가 눈썹을 지켜올렸다. 뭐요? 그건 안돼요! 연준은 범규가 입은 옷소매를 두세번 접어주었다. 옷에는 일정하게 펼쳐진 십자가가 가득했다. "오래 살다 오라니깐." ... "오래 살기 싫어요" "그래도, 너 아직 스물 초반이야."...
다음날이 밝으니 비는 오지도 않았단듯이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있다. 나는 오늘 내로 집을 빼기로 했다. 집을 빼고 형이랑 동거를 시작하려고 한다. 형이랑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싶으면 해야할 선택이였다. 형의 차를 타고 올때 본 호수가 보인다. 버스는 흔정없이 사라져 버리고 근처에 진입금지 띠만 쳐있을 뿐. 어제 밤 아마도 경찰이 다녀간 것 같았다. 집에 ...
연속재색 우클릭 갑자기 비가 왔다. 꽤 오랜만에 보는 빗방울이었다. 하마터면 비를 다 맞아 축축해질 뻔했지만 형이 챙겨온 우산을 둘이 쓰고 집으로 올 수 있어서 다행히 젖진 않았다. 형이 겉옷을 벗어다 소파에 걸쳤다. 아, 겉옷은 의자에 걸어두지, 하면서 형의 겉옷을 들었다. 왼쪽 어깨가 그대로 축축하게 젖어있다. 어쩐지, 작은 우산 하나에 성인 남성 둘이...
뒤에 나오는 전문 용어들은 작가의 재해석한 내용으로 쓰였습니다. 신이라는게 정말로 존재한다면 항상 묻고싶었다. 왜 내 인생만 이렇게 탁해? 앞이 보이질 않도록 왜 안개를 깔아둔건데?손전등 하나 쥐어주지도, 불빛하나 비춰주지도 않고서는 나 혼자 그 길을 걸어야만 한건데! 멱살을 쥐지는 못해도 앞에만 나타나면 싶었다. 신은 참 이상한 새끼다. 세상에게 등떠밀려...
한가한 새벽, 차도를 가로질러 걸어가는 연준. 후덥지근 한 여름 그 사이, 차갑게 얼어붙은 연준의 청춘. 더는 연준에게는 청춘은 고작 아파지려고 하는 쓸모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희미해진 동공과 곧 쓰러질듯한 몸을 이끌고는 아무런 목적지 없이 그냥, 그냥 차도를 가로질렀다, 그러자 반대편 건물에서 나와 연준 에게 뛰어가는 수빈, 그러고는 연준을 뒤에서 붙잡았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