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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어제 저녁, 달빛이 어둡게 떨어지는 숲속에서 아이젠은 그렇게 말했다. 이제 곧이라고. 얼마 남지 않았으니 준비하라고. 이치마루는 곱씹을수록 심란해지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멀게만 느껴지던 그의 계획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하루 눈을 뜰 때마다 한 걸음씩. 정말 하는구나. 할 생각이구나, 이 남자는. 이해할 수도 이해하고 싶...
무언가 운다. 울고 있다. 뭐지, 누가 우는 거지. 유리마는 눈을 가늘게 뜨고 얼굴을 닦는다. 손등이 축축하다. 자꾸만 귀에 거슬리는 울음소리. 잘 들어보니 제 입에서 나는 소리였다. 왜? 사태를 파악하기도 전에 굉음이 들려오고, 발톱 끝까지 소름이 오소소 돋아오른다. 떨리는 무릎을 끌어안았다. 마을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고, 집이 무너지고, 땅이...
특별히 허락 받은 거니까 천천히 마시자고 약속했는데. 쿄라쿠는 술잔을 흔들며 웃음을 지었다. 맞은편이 아니라 바로 옆에 앉은 이는 저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심지어 슬그머니 짓는 미소는 이미 풀려있었다. 아직 달도 뜨지 않은 시간. 주변에서는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직 퇴근도 아닌 시간에 그가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락을 받...
향기가 난다. 그 아이의 향이. 이치마루는 길이 아닌 풀밭을 걸었다. 울창하게 세워진 나무들이 우수수 소리를 내며 서로의 나뭇잎을 긁어댔다. 빛이 잘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나무 사이를 지나면 아주 조그맣게, 터널 끝을 바라보는 것처럼 햇살이 비췄다. 그 끝에 나오는 넓은 풀밭. 그 아이는 항상 그곳에 누워 있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저 조그만 머릿...
그러니까 거짓말은 아니라는 거지. 쿠로사키는 앞에 앉은 우라하라와 아이젠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가계부를 살피고 있는 우라하라의 등에 옆통수를 기댄 채 눈을 감고 앉아있는 모습을. 그래. 거짓말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등을 내어준 남자의 얼굴은 평온했고, 아니 일단 저 남자가 등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부터가 놀라워.. 거기에 기대고 있는 남자는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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