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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HERO [영웅] <사랑과 정의의 히어로> w. 텔루스 SYNOPSIS_볼란과 안트리아의 우당탕탕 봉사 동아리 활동기. https://del-anthology-eos.postype.com/post/3057336 <샘플> 다시금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나는 이미 내 몸과는 다른 곳에 있었다. 짧은 머리카락 틈으로 바람결이 느...
볼란은 그 때 안트리아를 처음 봤다. 프러스트들이 훈련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두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그의 외관이 대강 20살쯤 되던 해였다. 여느 때와 같이 북적북적한 연말 파티때, 리아는 자리를 조용히 떠나는 한 아스트랄 중 하나였다. 리아가 조용히 눈치를 보며 군중 속을 빠져나갈 때 볼란은 리아와 우연찮게 눈이 마주쳐버렸다. 래도가 낮은 붉은색 눈...
이룬도 그는 5초씩이나 입술을 맞대는 일에도, 그 이후에 잠시 떨어져 서로를 바라보는 데에도 별 감흥이 없어 보였다. 그것은 가볍다고 생각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일련의 움직임조차 없었으며 이상하리만치 고요했다. 얼굴을 마주하고 있던 그 순간 내내 가만히 비쳤던 그의 눈 빛깔, 진한 파랑색이 지금 유독 텅 빈 색을 띄는 듯 했다. 상대가 그 태도 때문이었는지 ...
날씨는 자비가 없었다. 3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내리질 않나, 갑자기 바람이 몰아치질 않나. 헤스는 그런게 별로 달갑지 않았다. 심지어 그게 겨울동안 꼭꼭 쉬다가 간만에 답사 차 방문한 곳에서의 일이라면 더더욱! 어쩌면 당연한 절차였다. 그가 방문 한 곳은 그린란드였다. 연평균 1도라니, 절대 얼어붙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던 환경이다. 게다...
마치 다른세계에 갔던 것 같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났다. 어느 정신에 집에 돌아왔는지 눈을 떠보니 번쩍번쩍한 전구가 잔뜩 보이는데도 주위는 조용했다. 헤스는 그래도 이번엔 현관이 아닌게 어디냐 생각하며 몸을 벌떡 일으켰다. 머리가 바로 뒤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에 잔뜩 엉켜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처음의 자세로 드러눕긴 했지만 정신은 멀쩡했다. 아마 ...
문득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이질감이 몰려와 시모는 달력을 바라봤다. 12월 25일이었다. 그는 다시금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바라봤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눈은 창문틀을 함박 덮을 정도로 소복소복 쌓이고 있었다. 그는 창문으로 조금 더 다가가 문 틀에 쌓이는 눈송이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렇게 몇십초간 바라보고 있자 창문은 그의 자잘한 콧김으로 이...
차고 딱딱한 촉감이 얼굴을 타고 올라왔다. 그제서야 헤스터는 자신이 바닥에 엎어져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비척비척 몸을 일으켰다. 다음 날이 휴일이라고 전날 실컷 달려서인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새벽 5시. 그 자리 그대로 잠들기도 그렇고 깨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었기에 그는 굳이 억지로 일어나지 않고 거실 한 켠에 있던 소파에 몸을 던졌다. 엎드려서 ...
태양은 정지 해있습니까, 운동합니까? 이 질문의 정답은, 정지다. 오, 태양이여. 우리들의 '별' 영원한 태양이여. 그대는 언제까지 그리 찬란한 빛을 내뿜습니까? 지구의 사람들은 물었고, 나는 영겁의 세월동안 천천히, 밝게 타오른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은 믿었다. 태양은 늘 부지런히 또 성실히 아침을 밝히고 저녁을 가져간다고. 그런 의미에서 태양은 뜨고 진다...
* 리메이크 이전의 볼란 스토리 개연성을 위해 2주 간격으로 1기 봇계에 게시했던 떡밥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 있는 요소들이 묘사되어 있으며, 현재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 사정상 기존에 올렸던 떡밥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GREETING - 001 저기, 저기요. 이게 진실인가요? 대답해줘요. 결국 나에겐 이 모든 사실을 숨겼던...
* 옛날 단편입니다! 글 스타일이 현재와 많이 다릅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마을에 대대손손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다. 나라가 망해갈 때 천 년을 채운 하늘의 여우, 천호가 내려와 이 마을과 나라를 구원한다는 전설인데, 이 때문에 우리 마을 어르신들은 사람이 잘 들락거리지도 않는 빈 초가집이 오직 천 년 전에 천호에 의해 지어졌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보...
* 옛날 단편입니다! 지금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이 존재합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눈을 떴을땐 온통 새파란 바닷속이었다. 지구인듯 싶었다. 그 속에서 볼란은 숨을 쉴수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도 있었다. 고개를 들어 바라본 앞에는 무언가 방금 지나간듯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가고 있었다. " 저기요, 누구 있어요? " 기포때문에 입이 막히는 소리...
* 옛날 단편입니다! 지금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이 존재합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볼란의 등 위로 서걱 소리와 함께 붉은 빛날이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면 그대로 뎅강 잘릴뻔 했다. 등에 있던 망토가 너저분하게 잘려나간듯 보였다. 끝부분이 재로 변해 까맣게 부스러진 망토라 부르기도 뭐한 커다란 천 조각이 공간에 둥실둥실 떠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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