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너도 나랑 같구나. 너도 절망하고 있구나. 너도 누군가한테 파고들고 싶은 거지.누군가 너에게 파고들길 열망하지. 나도 그래. 불안하고 무섭다.도망도 못 간다. 너를 두고 차마 도망을 못 간다 최수진 (崔: 높을 최, 垂: 베풀 수, 珍: 보배 진) 03.02. AB Cis M 2018년 입주176.1cm 52.4kg 255mm 막막하게 비어버린 속내와 이제...
戶籍 申請書 잔뜩 응어리진 핏덩이 틈새로 미미하게 살아남은 눈동자가 이유없이 번들거린다. 날갯죽지에 남은 손자국은 어제의 죄, 목덜미를 스치는 자상은 어린 날의 죄이며. 죽지 못해 이어가는 명줄은 천운이었으나 죄악을 닮았으므로. 오늘의 삶 역시 연옥의 기반을 다진다. 휘는 반사적으로 굳은살 박힌 제 오른손을 내려보았다. 새붉은 억겁들이 뒤엉겨 여즉, 떨어지...
1998.07.26 윤수지(尹收指) 21세 시스젠더 남성177cm 57kg 어른스러운 척 넘긴 머리카락은 어색한 손놀림에 쉬이 무너진다. 한 올, 또 한 올 떨어져 가닥 진 선들이 잡티 없는 이마를 메우기 시작하면 얇은 눈썹의 앞 부근이 우그러진다. 원체 입이 짧아 살 붙지 않은 턱선과 채 빠지지 않은 볼살이 어리다. 우측이 더 짙게 팬 쌍꺼풀, 얇은 콧대...
我辈若此为不死亦何如이방원, 하여가 벌건 호롱불 앞, 인영이 두 개요. 하나는 붉은 것, 하나는 검은 것. 그대는 조 대감 댁 여식을 기억하시오? 예? 마마, 그게 무슨…. 이것이 그리 어려운 질문이었습니까? 그, 그것이…. 조천약이 고운 웃음을 지어뵈며 제 앞 사내를 굽어본다.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해 발발 떠는 목소리가 그리 우스울 수 없다. 붉은 입매를 ...
난 유령이 지상을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줘.어떤 형태로든지. 차라리 나를…. 미치게 해줘.Emily Bronte│Wuthering Heights Emily Bronte : 李備態 (에밀리 브론테):(이비태) 34세 남성 169.7cm 52.6kg 검은 것, 조금 긴 듯한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갈라져 6대 4펌의 형태로 목덜미를...
멍청함에 굳어 있는 것과 가만 숙여 기회를 보는 것은 다르다. 어부지리漁夫之利로 얻을 수 있는 재물엔 한계가 있다. 나는 어부가 되고 싶지 않다. 25세 남성 우태수 (禹: 임금 우, 態: 모습 태, 獸: 짐승 수) 1996. 07.07180cm 63kg 다시금 가로로 째진 눈매가 사납게 움직인다. 도시 한복판. 사람이 너절한 거리. 태수의 마른 손끝이 제...
머리칼 새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 뭉게뭉게 간신히 털어내던 손. 손가락 사이를 가르는 한기에 거듭 퍼덕거리다 손톱에 긁힌 목덜미와 반창고. 유연하게 앞뒤 상황을 맞추는 처세는 거짓의 모순에서 비롯된 언변. 속된 짓을 하여도 들키지만 말아라. 열아홉 남성 조 광 조 (趙: 나라 조, 光: 빛 광, 朝: 아침 조) 1999년 01월 03일생174.3cm 51.8...
여주성 1989. 07. 21176cm 58kg 사람은 입으로 내뱉지 못 하는 말을 눈으로 한다는데, 그쪽도 그래? 째진 듯 순한 눈매는 둥근 안경에 가려 미묘하게 휘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우리는 어쩌다 이곳에 왔을까. 실없이 묻는 입술은 죽은 색이 무색하게도 곱게 휘어졌다. 살 없는 뺨, 마른 턱밑, 살이 적지도 않은데, 상판은 꼭 피죽 하나 못 얻어 먹...
타인의 시선과 동공에 걸려 마주치는 눈동자는 성정에게 있어 커다란 쇳덩어리와 다를 바 없다. 머리를 후려치고, 눈을 멀게 하는 두려움의 산물. 손을 떨던 성정이 또 고개를 숙인다. 성정아. 예. 어색하게 흉내낸 웃음과 적당한 말. 느린 어조의 대답이 한 데 어우러져 미묘한 감정선을 빚어낸다. 잘 할 수 있지? 멀게만 들리는 목소리가 미미한 두통을 발생케 ...
우태수 1999. 07.07181cm 63kg 다시금 가로로 째진 눈매가 사납게 움직인다. 도시 한복판. 사람이 너절한 거리. 태수의 마른 손끝이 제멋대로 헝크러진 머리칼을 한 차례 짙게 훑었다. 이명은 짙고, 밤은 길다. 너른 손바닥으로 틀어막은 귓가에서 호흡의 잔향이 휘돌더랬다. 소매치기, 폭행, 절도. 야, 너 없는 전적이 뭐냐? 글쎄, 뭐가 더 있지...
파우스트, 《천상에서의 서두》 그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 그가 하는 일에 제약이란 없으리라.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바 있으니. 파우스트, 《천상에서의 서두》 'Nox' 그녀는 화려했다. 그리 표현해야 옳은 줄 안다. 흘러내리는 긴 머리칼은 화려한 백금색. 질린 듯한 피부는 윤기가 돌고, 유려한 호선을 그리며 자리한 눈썹은 항시 정리하여 깔끔했다....
난 유령이 지상을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줘. 어떤 형태로든지. 차라리 나를…. 미치게 해줘.Emily Bronte│Wuthering Heights Emily Bronte : 李備態 (에밀리 브론테):(이비태) 34세 남성 169.7cm 52.6kg 검은 것, 조금 긴 듯한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갈라져 6대 4펌의 형태로 목덜미...
자연스레 움직인 손이 그늘진 눈가를 가리며 말한다. "내가 그리 우스워요?" 현시후 26세 남성 (玄: 검을 현, 豺: 승냥이 시, 後: 뒤 후) 176.1cm 56.7kg 255mm 검은 것, 조금 긴 듯한 머리칼이 자연스런 5대 5 펌으로 정리되어 목덜미를 감싸고, 귓가를 휘감는다. 연하게 그려낸 눈썹이 끝에서 미묘한 호선과 어우러져 휜 통에 위로 째진...
잔뜩 놓인 핏덩어리 참으로 더럽다. 폐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끓어오른 탄식이 서리에 엮이어 목을 죄고 말쑥한 옷차림 잔뜩 헝클일 때, 남자는 웃는다. 정적에 핏발 선 흰자위 희번득하게 굴러가는 소리 고스란히 닿아 떨어지면 전신 가득 담은 소름이 오소소 점멸했다. 표류하는 잔열이 손끝으로 스러질 적, 그 시린 새벽에 표초철 홀로 남아 무던히도 사랑한단 이야기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