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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사랑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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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 사랑의 형태

○○○ 전량매도, @@@@ 매도 시작

오늘은 장이 열리자마자 매도에 나섰습니다. 2종목입니다.

○○○ 전량매도, @@@@ 매도 시작

마사토끼와 함께 273.죽음 특집 4

[소개되는 작품] -바빌론 -은빛 나라 -임사체험 -죽음은 두렵지 않다

마사토끼와 함께 273.죽음 특집 4

시장과 함께하며 무심히 복리를 쌓아나갈 뿐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투자 초기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 게 너무 힘들다. 투자뿐만 아니라 과거 어떤 상황 안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겨두지 않고 뭔가를 하려고 내 의지를 개입시켰는데 결과가 생각한대로 나오지 않은 적이 있다. 대개 좋은 쪽보다는 안 좋은 쪽인 경우가 더 많았다. 뭘 할 때 너무 잘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시장과 함께하며 무심히 복리를 쌓아나갈 뿐

돈도 없는데 직장마저 위기

내가 1억 원의 시드머니를 모으겠다고 결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3천만 원 모았나..? 그것도 이것저것 겨우 끌어모아서..) 원래도 별로였던 직장에 위기가 찾아왔다. 남 탓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이야기는 잘 안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짚고 넘어 갈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아마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빌런의 등장]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퇴사 하고 싶은 요인으로 ‘직장 내 인간관계’를 꼽았고 한 가지 더 ‘발전

돈도 없는데 직장마저 위기

[ GL ] 후회

후회; 이딴 걸 바란 게 아니었다 그 애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적어도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그 어느 시점이든 그 애는 늘 내 옆에 있었다. 서로가 곁에 있는 게 당연한 사이. 떨어져 있는 게 오히려 어색한 사이. 우리의 관계는 이 두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그런 관계였다. 우리에겐 유별나다는 말이 꼬리표처럼 뒤를 따랐고, 우리는 그런 말을 개의치 않아 할 정도로 각별했다. 그런 우리 사이에 금이 가

[ GL ] 후회

[7일간 무료][심플 소재] 어디서나 착! 붙는 투톤 다이아 귀걸이 A (10종)

🏦 안녕하세요. 사이비 건물주입니다. 어디서나 착! 붙는 심플 소재 시리즈 11탄!!! 이번에는 투톤 다이아 귀걸이 A입니다!! 트럼프라는 주제의 연작으로 다이아몬드를 연상하며 만들어보았습니다! 투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석을 감싸는 프레임도 황금과 백금의 조화를 두었습니다! (기존의 더블 스타처럼 소재 이름을 더블로 할까 투톤으로 할까 고민했다는건 안 비밀~) 다이아몬드의 보석색상도 대폭 늘려서 선보여 드립니다!

[7일간 무료][심플 소재] 어디서나 착! 붙는 투톤 다이아 귀걸이 A (10종)

망한 자영업일기-카페를 처분하며

카페 폐업을 결정하게 된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 제일은 금전적인 이유였다. 고정비용은 카페의 위치와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나는 월세+장비 렌탈비+공과금+인건비 및 재료비를 합쳐 매달 600만원의 고정 비용이 나갔다. 그리고 수입은 잘하면 400 못할때는 200도 안되는 수입이 났다. 이렇게 해도 1년동안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일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가지 일을 병행한다는 것 또한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일

밴드붐은 온다! 17화

<밴드붐은 온다!>에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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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일기] 뉴페이스를 원해!

너무 개인적인 그림일기라 포스타입에서만 공개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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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의 주요 흐름, 읽기 — 08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흐름, 읽기 — 08

[ GL ] 애프터 선셋 / 14

14. 세진이 슬리퍼를 직직 끌며 공원에 도착했다. 꽤 오래 전부터 사람의 발길이 끊긴 이 공원은 공원이라기보다 공터에 가까웠다. 드넓은 공간에 벤치 몇 개와 놀이시설 한두 개 있는 게 전부인. 세진이 벤치 위를 대충 털어내고 털썩 앉았다. 밤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선선한 날씨에 만족스러워하던 그때, 옆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벌써 와 있었네?" "그럼 집 근처인데 니보다 늦겠냐?" 그 말투는 여전하구나. 성연이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 GL ] 애프터 선셋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