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중간에 요상한게 있습니다. 밑은 짧은 외전과 사담입니다.

호백말할수없는온리전 참가작

*어른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로맨스 요소가 적은... 전체관람가입니다. 처음부터 의도한건 아니었으나 그렇게 됐습니다...

엔시티 나페스

이 글은 쪼꼬 작가님과의 합작입니다 https://posty.pe/f2qvip 언니 (주니) 편은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감상 가능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주목 !!!!!!!!! 나 드디어 점 빼러 감 호호호 뭔 점? 너 점 개많잖아 개많긴 뭘 또 개많아 ㅡㅡ 많은 편이지 얼굴에도... 몸에도... 다 있으면서... 느그들은 점 단! 하나도 없는 줄 알겟...

엔시티 나페스

이 글은 in your eyes 작가님과의 합작입니다. https://posty.pe/m8i2sj 동생 (준희) 편은 위 링크 들어가시면 감상 가능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와 수요일이라 그런가 진심 죽겠다 일도 개많아ㅏㅏ 아 짜증나ㅏㅏㅏㅏㅏ 일이 그렇게 많아? 응.. 야근각 미치겠네 어제도 했는데 나도 졸려죽겠엉 거의 좀비처럼 앉아만 있는중 ㅋㅋㅋ 난 약...

녀석이 여주의 어깨를 잡은 손에 자기도 모르게 힘을 줬다. 참고 있던 숨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그 소리에 자고 있던 여주가 스르륵 눈을 뜨더니 녀석과 눈이 마주쳤다. 녀석은 잠시 당황하나 싶더니 여주의 눈을 피하지 않고 마주봤다. 그 모습에 여주가 미소를 지으며 팔을 뻗어 녀석의 목을 감고 키스를 했다. 녀석이 키스를 하며 힝, 하고 강아지 같은 소리...

하숙하는 애 불행한 가정은 가지가지로 불행하다는 그 구절은 정확하다. 도스토예프스키는 1881년에 죽었지만 그는 내 미래를 바라본거나 다름없다. 존재보다 부재가 더 커서 ‘아빠’ 라는 호칭보다 ‘그 남자‘ 라는 말이 더 어울리던 누군가가 있었다. 그 남자가 가난한 엄마와 그 옆에 부속처럼 딸린 내가 살던 이 집에서 몰래 도망친 이후, 칸칸이 쌓인 불행의 도...

이제노랑 인권유린상자에 갇힌 썰푼다.

바야흐로 이틀 전의 일이다. 사돈동맹으로 똘똘 뭉친 김여주와 나재민은 익명의 협박 쪽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침수 피해로 이제노의 집에서 지내는 김여주는 이제노의 모친에게, 나재민은 자기 부친에게 쪽지를 전달했다. 두 사람이 헤어지길 바라고 한 짓은 아니었다. 적어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공포는 느꼈으면 했다. 두 사람의 목적대로 이제노의 모친은 마을 사람...

황인준

"ㅇ?뭐야 김민지 왜그래" (시선집중) "어?아아니...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황인준 '아 씨 개쪽팔려;' "민지야 잠깐 나갔다 올래?" "아...그래 재민아" • • • "...너도 봤지?" "ㅇ어?" "인준이...닮은사람" "너도봤어???" "어." "진짜 인준이 아니야??" "인준이가 살아돌아오기라도 했다는거야?" "그럴수도있지....

스타듀밸리 열심히 할 때 그렸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