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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24화. 신음 못 참겠어..[벽드씬]

취향저격 자매 (GL)

[GL] 24화. 신음 못 참겠어..[벽드씬]

09-5. ■■■ ■■ 집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우연히 개미굴에 휘말려서 모종의 이유로 거리로 뛰쳐나왔지만 우연히 살아남아서, 우연히 이 곳에 들어와 우연히 이 공책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아마 확률의 신이 내리는 가호 아래 있을 수도 있겠다. 신의 사랑이 언제나 행운의 가죽을 쓰고 나타나는 건 아니니

필자는 자신을 숭고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취약하고 탐욕스러운 인간으로 인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계는 과히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워 벗을 찾을 수 없다. 그릇되어 보이는 가치들을 숭배하고 자신을 방치하며 그들의 몸과 영혼은 수시로 심연에 쳐박힌다. 그들은 스승도 없고, 의지도 없다. 운도 없고 정체도 없다.

벗

학벌이 중요할까? 여전히?

학벌이 중요할까? 여전히? (이 글을 보면 당신은 무조건 상반된 생각을 하게 된다)

학벌이 중요할까? 여전히?

나에게 맞는 타블렛 각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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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또 하나의 가능성

*들어가는 말 원래 수색연합은 본편 부분으로 완결날 예정인 단편 괴담 시리즈였습니다. 이때 인형의 집 편 이후로 흘러갈 수 있는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 생각해 뒀는데, 현재까지 연재된 외전들이 첫째고 이건 두 번째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로는 외전+ 약간의 사족이 있습니다. . . . -지혜야. -지혜야, 자? 그때 가장 처음 든 생각으로 말하자면, 대체 언제부터 괴이라는 것들이 인간 세상에까지 기어 나오게 됐나- 하는 것

외전: 또 하나의 가능성

꾸준함은 그게 아니에요_1부

이번 주제는 꾸준함입니다. 포스타입을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블로거가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 세상에는 1일 1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을 뜻해요. 이것이 하나의 대명제처럼 자리 잡고 있죠. 1일 1포를 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나눌 정도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꾸준함은 그게 아니에요_1부

사후세계 컴퍼니 35화

사후세계 컴퍼니 35화

돈도 없는데 직장마저 위기

내가 1억 원의 시드머니를 모으겠다고 결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 3천만 원 모았나..? 그것도 이것저것 겨우 끌어모아서..) 원래도 별로였던 직장에 위기가 찾아왔다. 남 탓하는 것 같아서 부정적인 이야기는 잘 안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짚고 넘어 갈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아마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빌런의 등장]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퇴사 하고 싶은 요인으로 ‘직장 내 인간관계’를 꼽았고 한 가지 더 ‘발전

돈도 없는데 직장마저 위기

그림이의 만화교실

그림이의 만화교실

가족이라는 이름의 연옥

미국을 포함한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는 ‘다 큰 성인, 특히 남자가 혼자 힘으로 집세를 내지 못해 어머니와 함께 산다’라는 상황은 흔히 조롱의 대상인 듯하다. 현실에서 적지 않게 일어나는 일임에도 그렇다. 그러나 가족이 아닌 타인과 집세를 나눠 내며 함께 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로 생각한다. 한국인인 내게는 가족과 같이 사는 것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룸메이트가 되는 것을 더 선호하는 문화가 신기해 보이기도 한다. 불신하고 미워하는 어머

가족이라는 이름의 연옥

마찌롱- 애니메이션용 가이드 시트

마찌롱과 개골개골, 마,찌,롱,나야의 표정 및 모션을 알아볼 수 있게 작성한 시트들입니다. 에이엘엠 미디어와 투니모션 측에게 허락을 맡고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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